‘마리오 파워사커’ 닌텐도 위 출시
[게임스팟 : 2010-03-11 10:47:49]
한국닌텐도(대표 코다 미네오)는 닌텐도 위(Wii) 게임 타이틀 ‘마리오 파워사커’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마리오 파워사커’는 일반 축구게임과는 달리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거친 플레이로 상대방의 볼을 가로채고 득점을 노리는 변형된 룰의 캐주얼 축구 게임이다.
마리오, 피치, 쿠파 등 각 캐릭터 고유의 액션으로 게임을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6점까지 획득할 수 있는 필살 슛 ‘메가스트라이크’로는 일발 역전도 가능하다고 한국 닌텐도는 설명했다.
또한 바나나와 버섯 등 마리오 게임에서 친숙한 아이템들도 사용할 수 있고 스타디움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장애물이 날아오거나 볼을 노려 벼락이 내려 치는 등 경기를 방해하는 요소도 있어 끝까지 경기의 승패를 예측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대 4명까지 대전 및 협동플레이가 가능하며 닌텐도 와이파이 커넥션으로 멀리 떨어진 친구나 다른 게임 이용자와 시합을 즐길 수도 있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마리오 파워사커’는 일반 축구게임과는 달리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거친 플레이로 상대방의 볼을 가로채고 득점을 노리는 변형된 룰의 캐주얼 축구 게임이다.
마리오, 피치, 쿠파 등 각 캐릭터 고유의 액션으로 게임을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6점까지 획득할 수 있는 필살 슛 ‘메가스트라이크’로는 일발 역전도 가능하다고 한국 닌텐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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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나나와 버섯 등 마리오 게임에서 친숙한 아이템들도 사용할 수 있고 스타디움에 따라 강한 바람과 함께 장애물이 날아오거나 볼을 노려 벼락이 내려 치는 등 경기를 방해하는 요소도 있어 끝까지 경기의 승패를 예측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대 4명까지 대전 및 협동플레이가 가능하며 닌텐도 와이파이 커넥션으로 멀리 떨어진 친구나 다른 게임 이용자와 시합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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