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올해 사업 목표 제시…매출 850억
[게임스팟 : 2010-03-11 14:21:40]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 매출 850억, 영업이익 140억을 달성하겠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달성한 사상 최대치인 매출 704억, 영업이익 110억과 비교해 각각 21%, 27% 높아진 수치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네트워크 보안에 주력하는 보안부문과 게임, 인터넷방송, 웹스토리지 등을 운영하는 인터넷부문으로 나뉜다. 나우콤은 양 부문 모두 매출액을 전년대비 20% 이상 늘려 보안부문에서 350억, 인터넷부문에서 500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우콤은 목표 달성을 위해 각 사업 부문별 캐시카우를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의 안정적인 자리매김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테일즈런너’의 올해 매출 목표는 250억으로 잡고 지속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자체 개발 신작게임 ‘포트파이어’의 정식서비스를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연 나우콤 대표는 “나우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각 사업부문별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로 새로운 성장 엔진을 가동할 것”이라며 “침입방지시스템(IPS), 테일즈런너 등 기존의 수익기반은 더욱더 안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먹을거리를 확대해 더 높이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달성한 사상 최대치인 매출 704억, 영업이익 110억과 비교해 각각 21%, 27% 높아진 수치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네트워크 보안에 주력하는 보안부문과 게임, 인터넷방송, 웹스토리지 등을 운영하는 인터넷부문으로 나뉜다. 나우콤은 양 부문 모두 매출액을 전년대비 20% 이상 늘려 보안부문에서 350억, 인터넷부문에서 500억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우콤은 목표 달성을 위해 각 사업 부문별 캐시카우를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의 안정적인 자리매김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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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테일즈런너’의 올해 매출 목표는 250억으로 잡고 지속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자체 개발 신작게임 ‘포트파이어’의 정식서비스를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김대연 나우콤 대표는 “나우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각 사업부문별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로 새로운 성장 엔진을 가동할 것”이라며 “침입방지시스템(IPS), 테일즈런너 등 기존의 수익기반은 더욱더 안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먹을거리를 확대해 더 높이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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