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샷, 유럽 34개국 비공개서비스 실시
[게임스팟 : 2010-03-11 13:59:35]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독일 투워닷컴을 통해 유럽 34개국에서 본격 밀리터리 1인칭슈팅게임(FPS) ‘블랙샷’의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주 17일까지 1주일 동안 계속되는 이번 서비스는 1만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9시간씩 진행된다.
지난 1월 유럽에 진출한 ‘블랙샷’은 파트너 시스템, 무기 마스터리 시스템, 기어 능력치 시스템, 백팩 시스템 등 독창적인 시스템들이 매력이다. FPS의 기본 요소인 타격감, 피격감에 중점을 두고 개발돼 실감나는 재미와 차별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엔트리브측의 설명.
엔트리브는 서비스에 앞서 주요 게임 사이트와 FPS 커뮤니티 파트너 사에 베타 계정을 제공하고 유럽 공식 홈페이지에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개편을 마쳤다.
엔트리브소프트 글로벌사업기획실 김혜진 과장은 “유럽 온라인 FPS 시장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보다 접근이 쉽다”며 “향후 현지 퍼블리셔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유럽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주 17일까지 1주일 동안 계속되는 이번 서비스는 1만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9시간씩 진행된다.
지난 1월 유럽에 진출한 ‘블랙샷’은 파트너 시스템, 무기 마스터리 시스템, 기어 능력치 시스템, 백팩 시스템 등 독창적인 시스템들이 매력이다. FPS의 기본 요소인 타격감, 피격감에 중점을 두고 개발돼 실감나는 재미와 차별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엔트리브측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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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는 서비스에 앞서 주요 게임 사이트와 FPS 커뮤니티 파트너 사에 베타 계정을 제공하고 유럽 공식 홈페이지에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개편을 마쳤다.
엔트리브소프트 글로벌사업기획실 김혜진 과장은 “유럽 온라인 FPS 시장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보다 접근이 쉽다”며 “향후 현지 퍼블리셔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유럽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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